전북교육청, 인공지능·자기 주도 학력 신장 추진
이지현 2024. 1. 3. 21:54
[KBS 전주]전라북도교육청이 인공지능과 자기 주도 학습을 기반으로 학력 신장을 추진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인공지능 기반의 컴퓨터 교재를 제공하고 교사의 지도로 학생 스스로 학습 계획을 짜도록 할 계획입니다.
중고등학생도 학습 지원 앱을 통해 스스로 계획을 세워 실천한 뒤 맞춤형 상담을 받게 할 방침입니다.
또 올해부터 '학력 향상 도전 학교'를 운영해 학업 성취도 자율 평가를 한 뒤 학력 수준을 진단·분석할 계획입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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