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음식점·임실 하우스에서 화재 잇따라
김현주 2024. 1. 3. 21:53
[KBS 전주]오늘(3) 오후 2시 40분쯤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2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손님과 종업원 등 10여 명이 대피했으며 식당 안쪽 대부분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냉장고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2) 11시 20분쯤엔 임실군 신평면의 스마트농업 교육장에서 난 불로 비닐하우스 교육장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2,1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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