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한승연, 여전히 그리운 故 구하라 "33번째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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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강지영과 한승연이 故 구하라의 생일을 축하했다.
강지영은 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1월 3일은 고 구하라의 생일로 강지영이 공개한 사진엔 생일 케이크 초를 보는 구하라의 모습이 담겨 뭉클함을 자아냈다.
같은 날 한승연 역시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더불어 카라 활동 당시의 사진을 게재, 고인을 추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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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카라 강지영과 한승연이 故 구하라의 생일을 축하했다.
강지영은 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1월 3일은 고 구하라의 생일로 강지영이 공개한 사진엔 생일 케이크 초를 보는 구하라의 모습이 담겨 뭉클함을 자아냈다.
같은 날 한승연 역시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더불어 카라 활동 당시의 사진을 게재, 고인을 추억했다.
1991년생인 구하라는 걸그룹 카라로 활동하며 한일 양국에서 큰 사랑을 받았으나 지난 2019년 세상을 떠났다. 구하라를 가슴에 묻은 카라 멤버들은 다수의 방송과 소셜 계정을 통해 고인을 향한 그리움과 애정을 전해왔다.
특히나 강지영은 지난 2022년, 7년 6개월 만에 선보인 완전체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을 발매한 뒤에도 "언니야, 우리에게 너무나도 좋은 날이 왔어. 언니가 원했던 이 순간이. 사랑해, 보고 싶다"면서 구하라를 향한 마음을 전해 뭉클함을 더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강지영, 한승연 소셜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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