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식품클러스터 2단계 등 예타 신청 예정

[KBS 전주]지난해 정부가 국가첨단산업단지 후보지로 지정한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와 완주 수소특화단지가 올해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북도는 현재 시행 중인 두개 사업의 사전타당성 용역 결과가 나오는 6월 이후,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방침입니다.

정부는 지난해 지정한 15개 후보지 가운데 예타 결과 등이 우수한 지역을 먼저 국가첨단산단으로 지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