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서 정해인과 호흡

조은애 기자 2024. 1. 3. 2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소민이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정해인과 호흡을 맞춘다.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측은 3일 정해인에 이어 정소민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 친구 아들이 펼치는 로맨스 드라마다.

정소민은 배석류 역을 맡아 최승효 역의 정해인과 호흡을 맞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정소민.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정소민이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정해인과 호흡을 맞춘다. 

tvN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측은 3일 정해인에 이어 정소민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 여자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 친구 아들이 펼치는 로맨스 드라마다. 

정소민은 배석류 역을 맡아 최승효 역의 정해인과 호흡을 맞춘다. 

극 중 배석류는 에너지가 넘치고 솔직한 성격의 소유자다.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글로벌 대기업 프로젝트 매니저로 승승장구하던 어느 날 단단히 고장이 난다. 

정소민은 "마음이 따뜻해지고 공감이 가는 작품을 만나게 돼 정말 영광이다. 평소 작가님의 작품을 즐겁게 봐서 더욱 기대가 된다. 감독님과는 두 번째 작품으로 신뢰를 바탕으로 즐겁게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엄마친구아들'은 '갯마을 차차차' '일타 스캔들' 등의 유제원 감독과 '갯마을 차차차' 신하은 작가가 다시 만난 작품으로 올해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