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청, 집단식중독 도시락업체 영업정지

고영민 2024. 1. 3. 21:3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집단 식중독을 일으킨 도시락 업체가 영업정지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

광주 광산구청은 지난해 9월 광주 광산구와 전남 곡성 등에 도시락을 납품해 489명의 식중독 환자를 발생시킨 A 급식 납품 업체에 대해 오늘(3일) 영업정지 1개월 처분을 내렸습니다.

A업체는 집단식중독 발생 이후 영업을 중단해 왔으며, 영업정지 처분 후 폐업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