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철도 경유 영호남 지자체장 14명 "특별법 조속 통과"

김재현 2024. 1. 3.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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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구를 잇는 달빛철도 경유 지역 지자체장들이 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달빛철도가 지나가는 6개 시ㆍ도지사와 8개 시ㆍ군 단체장들은 오늘(3일) '달빛철도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공동건의서'를 국회의장과 여·야 양당에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261명의 의원이 공동발의한 '달빛철도특별법'이 선거용 포퓰리즘이라는 주장에 가로 막혔다며 지방소멸 극복과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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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구를 잇는 달빛철도 경유 지역 지자체장들이 특별법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달빛철도가 지나가는 6개 시ㆍ도지사와 8개 시ㆍ군 단체장들은 오늘(3일) '달빛철도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공동건의서'를 국회의장과 여·야 양당에 전달했습니다.

이들은 261명의 의원이 공동발의한 '달빛철도특별법'이 선거용 포퓰리즘이라는 주장에 가로 막혔다며 지방소멸 극복과 균형발전을 위해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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