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직접 밝힌 이혼 속내 “은퇴보다 부각되는게 싫었다” (슈퍼마켙 소라)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1. 3. 2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서장훈이 이혼을 언급했다.
서장훈은 은퇴를 결심 했을 당시 이혼 시기가 겹쳐 미루게 되었던 점을 밝히며 "평생 농구를 해왔고 농구 자체가 내 삶이었다"며 "은퇴보다 이혼이 부각되는게 싫었다"고 고백했다.
또 서장훈은 결벽 캐릭터에 대해 "나는 사실 결벽보다 강박이 강한 사람"이라고 밝혔고 "내가 정한 틀 안에서 그걸 유지하려는 게 강한 사람이다"라고 정정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서장훈이 이혼을 언급했다.
3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는 ‘서장훈 집에 들어가면 다 벗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게스트로 출연한 서장훈은 몇 년 전에 소라 누나랑 방송을 1년 가까이 했다”며 이소라와 친분을 공개했다.
서장훈은 은퇴를 결심 했을 당시 이혼 시기가 겹쳐 미루게 되었던 점을 밝히며 “평생 농구를 해왔고 농구 자체가 내 삶이었다”며 “은퇴보다 이혼이 부각되는게 싫었다”고 고백했다.
이후 은퇴를 결심한 시점 보다 선수 생활을 1년 더 했고 마지막 해 연봉은 기부를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마지막 해에 제대로 뛰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은퇴식을 해줬다.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서장훈은 결벽 캐릭터에 대해 “나는 사실 결벽보다 강박이 강한 사람”이라고 밝혔고 “내가 정한 틀 안에서 그걸 유지하려는 게 강한 사람이다”라고 정정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K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복귀 가능할까? 前 피프티피프티 3인 “희망 가지고 있어”..새 소속사 물색 [MK★이슈] - MK스포츠
- ‘5월 결혼’ 천둥♥미미, 혼성그룹 결성…“아이돌로서도 2막 시작하려 해”(전문) - MK스포츠
- 심으뜸 ‘근육질 몸매로 선보인 우아한 드레스 자태‘ [틀린그림찾기] - MK스포츠
- 블핑 제니, 새해 인사+팬들 향한 애정 뿜뿜 “고마웠어요 블링크” [똑똑SNS] - MK스포츠
- “이정후, 2024년 ROY 후보” MLB.com이 돌린 ‘희망회로’ - MK스포츠
- “한화가 후회할 결정 아니길, 강민이가 보여줬으면” 82년생 동갑내기 절친 생이별, 추신수도
- [부고] 스포츠춘추 김종원 기자 외조모상 - MK스포츠
- 5위 두산 창원 개막전인데 6위 KIA는 홈 개막전? 2024KBO 정규시즌 일정 최종 확정 [공식발표] - MK스
- 월드비전, 탐험가 김영미 대장으로부터 자립준비청년 후원금 전달 받아 - MK스포츠
- 은퇴 예고 시즌 주장까지 수락한 CHOO…“강민이 한화 떠나 흔들릴까 걱정, 최저연봉은 문제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