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문형순 서장 6.25 참전유공자 결정
제주방송 이효형 2024. 1. 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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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당시 주민들을 구한 고 문형순 전 모슬포경찰서장이 6.25 참전유공자로 결정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문 서장이 6.25 당시 지리산전투사령부에 근무한 이력이 인정 받아 국가보훈부로부터 참전유공자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경찰은 제주호국원과 협의해 국립묘지 안장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문 서장은 4·3 당시 예비검속자 총살 명령을 거부해 주민들을 학살 위기로부터 구해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8년 올해의 경찰 영웅에도 선정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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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당시 주민들을 구한 고 문형순 전 모슬포경찰서장이 6.25 참전유공자로 결정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문 서장이 6.25 당시 지리산전투사령부에 근무한 이력이 인정 받아 국가보훈부로부터 참전유공자로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경찰은 제주호국원과 협의해 국립묘지 안장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문 서장은 4·3 당시 예비검속자 총살 명령을 거부해 주민들을 학살 위기로부터 구해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8년 올해의 경찰 영웅에도 선정된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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