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상 총동창회 "일반고 전환" 촉구
제주방송 안수경 2024. 1. 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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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총동창회가 모교의 일반고 전환을 촉구하면서, 2만여 명의 지지 서명을 받아 제주도교육감에 전달했습니다.
제주여상 총동창회는 오늘(3)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도민들을 대상으로 일반고 전환 서명 운동을 벌여 2만325명의 지지 서명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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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 총동창회가 모교의 일반고 전환을 촉구하면서, 2만여 명의 지지 서명을 받아 제주도교육감에 전달했습니다.
제주여상 총동창회는 오늘(3)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도민들을 대상으로 일반고 전환 서명 운동을 벌여 2만325명의 지지 서명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제주여상 졸업생 취업률이 10% 수준인 반면 대학 진학률은 80%에 이른다며, 상업계고에서 일반고로 전환해 학생들에게 학업 기회를 제대로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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