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형 민사법학회장 취임

안수진 기자(goodvibes52@mk.co.kr) 2024. 1. 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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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을 지낸 김재형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사진)가 한국민사법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김 교수는 서울대 교수로 재직 중이던 2016년 대법관으로 임명됐고, 임기를 마친 뒤 지난해 서울대 교수로 다시 임명됐다.

대법관을 마치고 법학 분야 학회 회장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민사법학회는 회원 수 500여 명인 민사법 분야 대표 학회로, 1957년 창립해 법학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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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관을 지낸 김재형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사진)가 한국민사법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김 교수는 서울대 교수로 재직 중이던 2016년 대법관으로 임명됐고, 임기를 마친 뒤 지난해 서울대 교수로 다시 임명됐다. 대법관을 마치고 법학 분야 학회 회장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민사법학회는 회원 수 500여 명인 민사법 분야 대표 학회로, 1957년 창립해 법학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안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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