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라이프' 육미라 "난소에 혹 있어서 최근 수술, 7.3cm 돼 무서웠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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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라이프' 배우 육미라가 난소 종양을 제거했다고 말했다.
3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 김형일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형일은 히말라야 등반을 했다고 알리며 "원정대 부대장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육미라 역시 공감하며 "저도 암인지 아닌지 확인이 안 되더라. 난소에 혹이 있더라. 나중에 산부인과 의사가 혹이 7.3cm라고 하더라. 정말 수수할 때 너무 무서웠다. 암이란 게 무섭더라"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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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퍼펙트 라이프' 배우 육미라가 난소 종양을 제거했다고 말했다.
3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 김형일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형일은 히말라야 등반을 했다고 알리며 "원정대 부대장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복압이 차면 터진다고 가지 말라고 했는데 수술 전에 히말라야 갔다가 복압이 차올랐다. 헬기 타고 하산했다. 저는 남의 일인 줄 알았다. 나이를 먹으면서 건강을 자신했는데 근육종 수술 후 다시 깨달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형일은 "악성이었으면 림프를 다 드러냈어야 했다. 암과 종양의 경계선이. 그래서 건강을 챙긴다"라고 설명했다.
육미라 역시 공감하며 "저도 암인지 아닌지 확인이 안 되더라. 난소에 혹이 있더라. 나중에 산부인과 의사가 혹이 7.3cm라고 하더라. 정말 수수할 때 너무 무서웠다. 암이란 게 무섭더라"라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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