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제국’ 이시강 다잡으려던 남경읍 혼절

이기은 기자 2024. 1. 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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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제국' 남경읍이 혼절했다.

3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극본 한영미·연출 박기호) 93회에서는 장기윤(이시강)이 서희재(한지완)를 코너로 몬 가운데, 기윤 아버지 장창성(남경읍) 위기가 그려졌다.

앞서 기윤은 희재가 신주경으로 신분을 위조하고 살았다며, 희재를 경찰에 넘겼지만 정우혁(강율)은 이런 상황을 알고 희재를 다시 빼냈다.

이 가운데 장창성은 아들을 설득하기 위해 고투하다가 갑작스레 의식을 잃고 쓰러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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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우아한 제국’ 남경읍이 혼절했다.

3일 밤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제국’(극본 한영미·연출 박기호) 93회에서는 장기윤(이시강)이 서희재(한지완)를 코너로 몬 가운데, 기윤 아버지 장창성(남경읍) 위기가 그려졌다.

앞서 기윤은 희재가 신주경으로 신분을 위조하고 살았다며, 희재를 경찰에 넘겼지만 정우혁(강율)은 이런 상황을 알고 희재를 다시 빼냈다.

희재는 집으로 돌아와 딸 수아(윤채나)를 위해 반드시 집에 남겠다고 다짐했다. 이 가운데 장창성은 아들을 설득하기 위해 고투하다가 갑작스레 의식을 잃고 쓰러져 긴장감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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