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재력 어느 정도? 강남 “내 통장 본 아내, 오빠 용돈 하라고”(옥문아)

이하나 2024. 1. 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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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 아내 이상화와 돈을 따로 관리한다고 전했다.

강남은 일상 대부분을 아내 이상화에게 허락받는다고 전했다.

강남은 결혼 전 아내와 서로 통장을 공개했다고 말했다.

김종국이 "상화 씨가 손해일텐데"라고 추측하자, 강남은 "제 통장 보고 오빠 용돈 하라고 하더라. 5년 지났는데도 돈 관리는 따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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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강남이 아내 이상화와 돈을 따로 관리한다고 전했다.

1월 3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강남, 심형탁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아내 바보’라는 키워드로 출연했다. 심형탁은 “바보가 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아까 잠깐 얘기 나눴는데 상화 씨가 스�R 140kg을 한다더라”고 전했다. 김종국이 놀라자, 김숙은 “이상화가 강남을 업고 계단을 오른다”라고 전했다. 강남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보다 6배? 8배 정도 셀 거다”라고 답했다.

강남은 일상 대부분을 아내 이상화에게 허락받는다고 전했다. 강남은 “그렇게 해야 한다. 먹는 음식 종류, 탄수화물 섭취량, 입는 옷까지 허락 받는다”라고 말했다. 이찬원이 “옷도 마음대로 못 입나”라고 묻자, 강남은 “결혼해 봐요 너도”라고 말했다.

강남은 “말하는 것도 허락받는다. 녹화 방송은 편집할 수 있지만 생방송은 모르고 막 던지니까 조심하라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강남은 이 생활이 불편하다면서도 “근데 잡아주시니까. 행복하다. 그래서 제가 아직 살아 있는 것 같다”라고 극존칭을 쓰며 장점을 꼽았다.

강남은 결혼 전 아내와 서로 통장을 공개했다고 말했다. 김종국이 “상화 씨가 손해일텐데”라고 추측하자, 강남은 “제 통장 보고 오빠 용돈 하라고 하더라. 5년 지났는데도 돈 관리는 따로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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