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선 하행선 전동차 고장…승객 500여 명 환승 불편
2024. 1. 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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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5시 54분께 경인선(서울지하철 1호선) 전동차가 온수역에서 역곡역으로 운행하던 중 고장으로 멈췄다.
이 사고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500여 명이 역곡역에서 하차한 뒤 환승하는 불편을 겪었다.
또 경인선 하행선(인천 방면) 오류역∼부천역 구간 후속 열차 운행이 10여 분간 지연되기도 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경인선 상행선(용산 방면) 열차 운행은 지연되지 않았다"며 "하행선도 현재는 정상 운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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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3일 오후 5시 54분께 경인선(서울지하철 1호선) 전동차가 온수역에서 역곡역으로 운행하던 중 고장으로 멈췄다.
이 사고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500여 명이 역곡역에서 하차한 뒤 환승하는 불편을 겪었다. 또 경인선 하행선(인천 방면) 오류역∼부천역 구간 후속 열차 운행이 10여 분간 지연되기도 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경인선 상행선(용산 방면) 열차 운행은 지연되지 않았다”며 “하행선도 현재는 정상 운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hwsh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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