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갑진년 시무식 갖고 희망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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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는 새해 업무 첫날인 2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직원맞이 신년인사, 식전공연,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된 시무식으로 한 해를 시작했다.
또 구정 슬로건인 '대구 중심, 달서의 시대'와 새해 소망과 포부로 가득 채운 캘리그래피 퍼포먼스를 직원들과 함께해 새해 목표 달성을 위한 강한 의지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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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서구는 새해 업무 첫날인 2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직원맞이 신년인사, 식전공연,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된 시무식으로 한 해를 시작했다.
이번 시무식은 기존의 시무식과 다르게 직원맞이 신년인사를 통해 2024년을 함께 달려갈 직원들을 격려하고 자긍심을 올려주는 응원의 장을 마련했다.
또 구정 슬로건인 '대구 중심, 달서의 시대'와 새해 소망과 포부로 가득 채운 캘리그래피 퍼포먼스를 직원들과 함께해 새해 목표 달성을 위한 강한 의지를 다지는 자리를 가졌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지난해 54만 구민과 1300여 공직자가 한마음이 돼 달서구를 일등도시로 이끌었던 만큼 갑진년에도 승천하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구민 모두가 행복한 '대구 중심 달서의 시대'의 열매를 맺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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