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클라스’ 이상화, 강남 통장보고 “용돈 해”(옥문아)
김지은 기자 2024. 1. 3. 20:45
‘옥문아’ 강남이 이상화에게 모든 것을 허락받는다고 밝혔다.
강남은 3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음식 먹는 것과 입는 옷 등을 이상화에게 물어보고 허락받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말하는 것도 허락받는다. 녹화는 편집이 되지만 생방송은 조심하라고 한다”라며 “불편하지만 행복하다. 아내가 단속해서 지금까지 살아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 “결혼하고 경제관리를 따로 한다. 통장 잔고를 보기로 했는데 내 통장 잔고를 보더니 ‘용돈 하라’고 했다”라며 “싼 거는 내 카드로 쓰는데 비싼 물건은 상화가 산다. 인테리어도 상화가 좋아하는 것을 해야 돼서 괜찮다”고 설명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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