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재명 대표 급습 60대에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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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습격한 피의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2일 오전 10시 30분쯤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도 대항전망대에서 이 대표의 목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습격 당시 A씨는 '나는 이재명'이라고 적힌 머리띠를 쓰고 '총선 200석'이 적힌 피켓을 들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3일 A씨의 충남 아산시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흉기와 컴퓨터 등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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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습격한 피의자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 2일 오전 10시 30분쯤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도 대항전망대에서 이 대표의 목을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격을 당한 이 대표는 피를 흘린 채 쓰러져 20여 분간 응급처치를 받은 뒤 부산대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 대표는 현재 서울대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습격 당시 A씨는 '나는 이재명'이라고 적힌 머리띠를 쓰고 '총선 200석'이 적힌 피켓을 들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3일 A씨의 충남 아산시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흉기와 컴퓨터 등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를 포렌식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가덕도 #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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