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2024년 건설사업 95% 조기 발주…1173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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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가 건설분야 조기 발주 등 지역 경기 부양에 나섰다.
3일 구미시에 따르면 구미시는 이날 시청 회의실에서 '2024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건설분야 조기발주 발대식'을 열고 상반기 중 95% 이상 조기 발주할 계획이다.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은 "고용창출과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조기 발주와 신속 집행이 중요하다. 청렴한 건설사업 추진으로 시민들이 만족하고 공감하는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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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구미)=김병진 기자]경북 구미시가 건설분야 조기 발주 등 지역 경기 부양에 나섰다.
3일 구미시에 따르면 구미시는 이날 시청 회의실에서 '2024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건설분야 조기발주 발대식'을 열고 상반기 중 95% 이상 조기 발주할 계획이다.
도로·농촌개발·상하수도·공원조성 등 357건에 사업 규모는 1173억 원이다.
국·도비 보조사업 96건(701억원)과 자체사업 261건(472억원)을 조기 발주한다.
조기발주 설계추진단은 도시건설국장을 단장으로 4개반으로 구성했다.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은 "고용창출과 지역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조기 발주와 신속 집행이 중요하다. 청렴한 건설사업 추진으로 시민들이 만족하고 공감하는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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