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일 “♥한복희 무용과 졸업 여성스러워, 아담해서 좋아” (퍼펙트라이프)

유경상 2024. 1. 3.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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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이 아내 한복희와 첫만남을 말했다.

1월 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김형일(63세) 한복희(58세) 부부가 출연했다.

김형일 한복희 부부 출연에 MC 현영은 "두 분이 걸어 들어오는데 신혼부부 같다"고 감탄했다.

한복희는 "연애 9년, 결혼 24년, 33년 동안" 남편 김형일의 동굴목소리를 듣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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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김형일이 아내 한복희와 첫만남을 말했다.

1월 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김형일(63세) 한복희(58세) 부부가 출연했다.

김형일 한복희 부부 출연에 MC 현영은 “두 분이 걸어 들어오는데 신혼부부 같다”고 감탄했다. 한복희는 “연애 9년, 결혼 24년, 33년 동안” 남편 김형일의 동굴목소리를 듣고 있다고 말했다.

신승환은 “김형일 선배님은 ‘여봐라’ 한 번 하면 카리스마가 끝내줬다”고 말했고 김형일은 “여봐라”에 이어 “아니면 장군 역할을 많이 해서 ‘돌격하라’ 이런 것 많이 했다”고 우렁찬 동굴목소리를 자랑했다.

신승환이 “그 목소리로 아름다운 아내를 얻었다”고 말하자 김형일은 “지인들 모임이 있었는데 아내가 무용과를 졸업해서 태가 여성스러웠다. 저는 큰 여자 보다 아담하고 안았을 때 쏙 들어오는 여자가 좋다”고 했다.

이성미는 “나 불렀어요? 나도 여기 있어요. 나도 작은 것에서는 안 밀려요”라며 자신도 아담한 스타일이라 어필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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