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4. 1. 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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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강진 사망자 최소 70여 명”…진원지 상황은?

일본 노토 반도 지진 발생 사흘째, 여진과 궂은 날씨 속 구조 작업이 진행중인 가운데, 사망자가 최소 70여 명이란 발표가 나왔습니다. 진원지 노토 반도 북부에서 현재 상황 전해드립니다.

“한반도 지하수위 1m 출렁”…한반도 영향은?

일본 강진 당시 한반도 지하수의 수위가 최대 일 미터까지 출렁였던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일본 동·서 지진이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 분석했습니다.

“자동차만큼 빠른 지진해일…보고 피하면 늦어”

지진 해일은 파도보다 훨씬 더 넓은 지역에, 자동차만큼이나 빠른 속도로 밀려들어 눈으로 보고 피하면 늦습니다. 지진 해일 발생 시 주의점과 대피 요령, 정리했습니다.

“침착한 대응이 만든 기적”…사고 원인 조사 착수

어제 일본 하네다공항 항공기 충돌 당시 화재 속에서도 탑승객 삼백여 명은 침착하게 탈출했습니다. 어떻게 가능했는지, 사고 원인은 무엇인지, 당시 상황을 재구성했습니다.

“구급차에 실려 와도 7~8시간 대기하는 응급실”

강원도 한 대학병원에서는 구급차에 실려 온 환자가 차에서 장시간 대기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진료까지 일곱 여덟 시간씩 대기하는 일이 다반사라는데,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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