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벽두 세계 곳곳 지진 잇달아‥아르헨서 규모 5.5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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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일본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해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세계 각지에서 크고 작은 지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과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북서부 라 리오하 지역에서 오늘 오전 8시쯤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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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인 지난 1일 일본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해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세계 각지에서 크고 작은 지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과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북서부 라 리오하 지역에서 오늘 오전 8시쯤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남위 289.455도, 서경 68.943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54.5㎞입니다.
지진에 따른 피해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어제는 미국 뉴욕시에 새벽 시간 소규모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일 오전 5시 45분쯤 뉴욕시 퀸스 아스토리아 지역에서 규모 1.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1일 오전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해상에서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인도네시아에서는 지난달 31일 발생한 규모 4.8의 지진으로 주택 248채가 파손되고 11명이 다쳤습니다.
박진준 기자(jinjun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59079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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