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탁 경북도의원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가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규탁 경북도의원이 3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해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이날 경북 칠곡군청에서 진행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에는 박규탁 도의원을 비롯한 칠곡군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규탁 도의원은 "기부금 전달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칠곡)=김병진 기자]박규탁 경북도의원이 3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을 기부해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이날 경북 칠곡군청에서 진행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에는 박규탁 도의원을 비롯한 칠곡군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칠곡 내 어려운 경제적 환경에 처한 가정과 사회적으로 취약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아너소사이어티는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개인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박규탁 도의원은 "기부금 전달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선균 협박 20대 여성 다음 목표는 전혜진"
- ‘조재현 딸’ 조혜정, 지인들과 생일파티…아빠는 미투 파문에 활동 중단
- 백지영,당당한 성형 고백..."내 얼굴 10억정도 들어가"
- 블랙핑크 제니 1인 기획사 설립...이효리도 합류하나?
- 강경준, 상간남 피소…소속사 "상황파악 중"
- 300만 유튜버 '땅끄부부' 2년 만에 활동 재개…"너무 보고싶었다"
- “사위가 성인방송 강요”…딸은 유서 남기고 극단선택, 친정父 “처벌해달라”
- ‘이강인 열애설’ 이나은 즉각 반박…소속사 “지인 사이”
- ‘故이선균 추모’ 연기대상 불참한 유명 女배우, ‘이곳’서 봉사활동 포착
- "중고차 팔아 100억 벌었다" 자랑한 개그맨, '2000억 사기' 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