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김태희♥’비 후배지만.."딸 위해, 체면이고 뭐고 사진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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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미경이 가수 겸 배우 비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3일 김미경은 "너무 멋있어서 체면이고 뭐고 사진 한 장 찍어요! ~ 를 외침"이라며 비와 다정히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미경은 후배지만 딸을 위해 비에게 용기내 다가가 찍은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김미경과 비는 KBS2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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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김미경이 가수 겸 배우 비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3일 김미경은 “너무 멋있어서 체면이고 뭐고 사진 한 장 찍어요! ~ 를 외침”이라며 비와 다정히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먼 옛날 같은 드라마를 찍었을때 착한 성품에 너무나 성실하게 촬영에 임했던 기억이 남아 있는데 여전히 간직하고 있는 심성에 그때보다 더 근사해진 피지컬!!! 내 딸아이의 영원한 연예인ㅎㅎ 늘 건강하시길!!”이라며 추억을 회상하며 응원을 전했다.
사진 속 김미경은 후배지만 딸을 위해 비에게 용기내 다가가 찍은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비 역시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 모습에 네티즌은 “저도 두 분이랑 찍고 싶다”, “두 분 다 너무 좋아요”, “기억나요. ‘상두야 학교가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미경과 비는 KBS2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던 바 있다. 또한 김미경은 현재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사랑한다고 말해줘’ 등 출연하며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mint1023/@osen.co.kr
[사진] ‘김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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