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시스, CES 2024서 '스마트 토일렛' 선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옐로시스는 오는 9~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 2024에 참가해 소변검사기반 인공지능(AI) 건강관리 솔루션 '심702(Cym702)'를 소개한다고 3일 밝혔다.
탁유경 옐로시스 대표는 "심702 스마트 토일렛 제품과 스마트 소변검사키트가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CES 2024에서 같은 비전을 가진 전 세계 투자자와 B2B 고객군, 유통 파트너를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신영빈 기자)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옐로시스는 오는 9~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 CES 2024에 참가해 소변검사기반 인공지능(AI) 건강관리 솔루션 '심702(Cym702)'를 소개한다고 3일 밝혔다.
옐로시스는 2020년 삼성전자 C랩에서 스핀오프한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CES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화장실을 건강 관리 공간으로'라는 주제로 유레카파크 내 삼성 C랩 존에 부스를 마련했다.
옐로시스는 새로운 스마트 토일렛 모델 ▲스마트 소변검사키트 '심702 보트' ▲ 가정용 스마트 토일렛 '심702 시트' ▲공공용 스마트 토일렛 '심702 서클'을 선보인다.
심702 시트는 가정에서 소변을 자동으로 측정해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인간 안보를 위한 제품' 부문에서 CES 혁신상을 받았다.
심702 서클은 공공 화장실에서 누구나 간단히 소변 속 포도당을 측정할 수 있는 제품이다. '스마트 시티'와 '인간 안보를 위한 제품' 2개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탁유경 옐로시스 대표는 "심702 스마트 토일렛 제품과 스마트 소변검사키트가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CES 2024에서 같은 비전을 가진 전 세계 투자자와 B2B 고객군, 유통 파트너를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영빈 기자(burger@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이 키운 'C랩 스타트업' 닥터테일 등 15곳 CES 출격
- '스무돌' 맞이한 지스타 2024…주요 게임사 대표 모였다
- 배달앱 수수료 인하 합의...9.8%→2.0~7.8%
- 설마했는데…삼성전자, '4만전자' 됐다
- 경계 사라진 비즈니스...엔비디아·어도비 등 ‘빅테크 혁신 팁’ 푼다
- 이석우 두나무-마이클 케이시 DAIS 협회장 "블록체인 산업, 외부 의존도 낮춰야"
- 아파트 주차장서 또 벤츠 전기차 화재…이번엔 국내산 배터리
- "생각보다 안 팔리네"…中 업체, 폴더블폰 철수 고민
- [현장] "사람 구하고 불끄고, 미아도 찾아준다"…부천 치안 지킴이 정체는
- 세금신고·복지신청, 한 곳에서...공공서비스 더 똑똑하고 편리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