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일, 60대 상남자 초콜릿 복근 공개 “3개월 10㎏ 감량” (퍼펙트라이프)

유경상 2024. 1. 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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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이 상남자의 초콜릿 복근을 공개했다.

1월 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김형일(63세) 한복희(58세) 부부가 출연했다.

이어 출연한 의뢰인은 배우 김형일.

김형일 아내 한복희는 "저 때는 참 좋았는데 지금은 초콜릿이 다 녹아버리고 어느 순간 보니 순두부처럼 말랑말랑하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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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김형일이 상남자의 초콜릿 복근을 공개했다.

1월 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김형일(63세) 한복희(58세) 부부가 출연했다.

MC 오지호는 “60대 상남자의 어마어마한 초콜릿 복근을 공개하겠다”며 의뢰인의 복근 사진부터 공개했다. MC 현영은 “새해부터 초콜릿 주시는 거냐. 60대? 말도 안 된다”고 감탄했다.

이어 출연한 의뢰인은 배우 김형일. 이성미가 “저거 본인 것 맞냐. 조작 아니냐”고 묻자 김형일은 “저건 50대 중후반에 3개월 밥 안 먹고 고구마, 바나나, 닭가슴살 먹고 운동해서 10kg 정도 뺐다”고 답했다.

김형일 아내 한복희는 “저 때는 참 좋았는데 지금은 초콜릿이 다 녹아버리고 어느 순간 보니 순두부처럼 말랑말랑하다”고 증언했다.

김형일은 “안 하니 좀 쳐진다. 이번 겨울부터 다시 한 번 만들어보려고 한다”고 말했고, 현영이 “바프 찍나요?”라고 묻자 김형일은 “찍어봐야죠”라고 답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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