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교육활동보호담당관 신설…교사 보호"
금창호 기자 guem1007@ebs.co.kr 2024. 1. 3. 2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성훈 인천교육감이 교사의 교육활동을 보호하도록 지원하는 전담 조직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도 교육감은 오늘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교육감 직속 직제로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을 신설해 악성 민원 신고부터 사안 종결까지 법률과 행정, 상담, 치유 등 모든 영역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 교육감은 또, 학교업무지원단을 4급에서 3급으로 상향 조정하고 시설과 행정, 교무학사 업무를 지원해 교직원 모두의 업무 부담을 덜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BS 뉴스]
도성훈 인천교육감이 교사의 교육활동을 보호하도록 지원하는 전담 조직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도 교육감은 오늘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교육감 직속 직제로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을 신설해 악성 민원 신고부터 사안 종결까지 법률과 행정, 상담, 치유 등 모든 영역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법률지원을 할 변호사 33명과 교사 상담을 위한 정신과 의사 4명, 사안 대응을 도와줄 상담 전문가 10명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도 교육감은 또, 학교업무지원단을 4급에서 3급으로 상향 조정하고 시설과 행정, 교무학사 업무를 지원해 교직원 모두의 업무 부담을 덜겠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E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