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도시 예비후보지 충남 6곳·대전 2곳 선정

[KBS 대전]정부가 추진하는 탄소 중립도시 예비후보지에 충남 6개 시·군, 대전 2개 구가 선정됐습니다.

환경부는 탄소 중립도시 조성사업 예비후보지에 천안과 아산, 서산, 당진, 논산, 보령을 비롯해 대전 서구와 동구가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탄소 중립도시는 온실가스 감축을 추진하는 지역에 정부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39개 자치단체가 예비후보지로 선정됐고, 오는 9월, 10개 지역이 최종 지정될 예정입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