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태국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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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가 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됐다.
최근 태국 현지 매체 더 네이션에 따르면, 태국 방콕의 수안두싯대학교가 지난해 12월 20일부터 27일까지 조사한 결과 리사가 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 뽑혔다.
특히 태국에선 국민 영웅 대접을 받고 있는데, 과거 리사가 고향 부리람주의 길거리음식 미트볼이 그립다고 말하자 노점상 매출이 급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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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태국 현지 매체 더 네이션에 따르면, 태국 방콕의 수안두싯대학교가 지난해 12월 20일부터 27일까지 조사한 결과 리사가 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 뽑혔다.
응답자의 28.1%가 리사를 꼽았고, 피타 림짜른랏 전진당(MFP) 전 대표(2위), 태국 배우 겸 방송인 깐차이 깜너드플로이(3위), 집권당 프아타이당 대표이자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딸 패통탄 친나와(4위), 2023 미스유니버스 2위에 오른 안토니아 포실드(9.4%) 등이 언급됐다.
태국의 한 언론 매체는 “리사는 존경과 찬사를 받을 만하며, 이는 태국의 명예이자 존엄이며 역사에 영원히 새겨져야 한다”는 내용의 칼럼을 게재하기도 했다.
리사는 방콕에서 400㎞ 떨어진 부리람주의 한 마을에서 태어난 ‘로소’(로 소사이어티) 출신으로 YG 엔터테인먼트 태국 오디션에 합격한 후 5년 3개월의 연습 기간을 거쳐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했다. 특히 태국에선 국민 영웅 대접을 받고 있는데, 과거 리사가 고향 부리람주의 길거리음식 미트볼이 그립다고 말하자 노점상 매출이 급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리사는 지난해 전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와 개인 계약을 종료했고, 팀 활동에 대해서는 재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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