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안동] 안동 용상시장,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육성 외
[KBS 대구]안동 용상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전통시장 공모사업에 선정돼 문화관광형 테마시장으로 육성됩니다.
용상시장은 올해부터 2년간 1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한우 시장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우 특화 먹거리 상품을 개발합니다.
또 월영교 월영야행과 호반나들이길을 연계해 달빛 야시장을 조성하는 등 시장 경쟁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영주시, 중요목조문화재 안전경비원 투입
영주시는 중요목조문화재 안전경비원 24명을 신규 채용해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문화재 안전경비원은 세계유산 부석사와 소수서원, 국가민속문화재인 무섬마을과 성혈사에 각 6명씩 배치돼 주·야간 교대로 24시간 근무하게 됩니다.
안전경비원은 초동대응이 긴급히 요구되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을 위해 배치되는 전문 경비인력입니다.
예천군, 2023년 종합청렴도 전국 최고
예천군이 지난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은 곳은 전국 10개 지자체 뿐이며, 경북에서 군단위로는 예천이 유일합니다.
예천군은 군수를 단장으로 반부패 청렴추진단을 확대·운영하고, 간부 공무원의 부당지시 근절과 청렴메시지 전파 등의 시책을 추진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청송군 농산물공판장 초매식 열고 첫 경매
청송군은 2024년 새해를 맞아 농산물공판장 초매식을 열고 첫 경매를 시작했습니다.
오늘 초매식에는 기관단체장과 농업인, 중도매인 등 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생종 후지 사과의 경매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2천19년 11월 문을 연 청송군 농산물공판장은 첫해 천905 톤의 사과 출하를 시작으로, 2022년산은 8천3백여 톤, 2023년산은 5천백여 톤의 사과를 처리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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