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김영환 지사 “새해화두 ‘틈·창·문·길’” 외
[KBS 청주]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충청북도의 새해 화두를 '틈·창·문·길'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그동안 보이지 않던 틈에서 창을 내고 창을 키워 문을 세운 뒤, 그 문을 열어 길을 만들어 가는 것을 뜻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올해는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등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사즉생의 자세로 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청주시, 스마트 버스 승강장 구축
청주시가 시내버스 환승 거점인 충북도청과 고속버스터미널, 문화제조창·임시2청사 승강장 3곳에 스마트 버스 승강장을 구축했습니다.
해당 승강장은 휴대전화 유·무선 충전 장치와 근거리 무선망, 냉·난방기와 온열 의자, 버스정보 안내 단말기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대중교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위해 첨단 기능을 갖춘 승강장과 방풍막 등을 확대 설치할 계획입니다.
충청북도, 중소기업 신규 지원책 추진
충청북도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새로운 지원책을 추진합니다.
충청북도는 지역 중소기업의 외상거래 위험을 줄이고 연쇄 도산을 막기 위해 매출채권보험과 제조물 배상책임 보험을 지원합니다.
또, 가족친화 인증 기업에 대한 중소기업 육성자금 금리 우대를 기존 0.5%에서 1%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생거진천’ 모델에 전 축구선수 안정환
진천군이 지역 우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생거진천' 전속 모델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 씨를 선정했습니다.
진천군은 '국가대표급 농산물'을 내건 생거진천의 홍보 주제와 안 선수의 이미지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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