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민주당 돈봉투 의혹’ 이성만 의원 소환 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성만 무소속(전 민주당) 의원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최재훈)는 정당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 의원을 소환해 이날 오전 10시쯤부터 조사를 하고 있다.
앞서 이 의원은 돈 봉투 살포 자금 조성에 관여한 혐의와 돈 봉투 수수 혐의로 압수수색을 받고 구속영장이 청구된 적이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이성만 무소속(전 민주당) 의원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부장검사 최재훈)는 정당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 의원을 소환해 이날 오전 10시쯤부터 조사를 하고 있다.
앞서 이 의원은 돈 봉투 살포 자금 조성에 관여한 혐의와 돈 봉투 수수 혐의로 압수수색을 받고 구속영장이 청구된 적이 있다. 이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됐다.
한편 허종식 의원은 지난달 27일 이미 출석을 마쳤다. 허 의원은 “돈봉투 300만원을 받은 적 없다”는 기존 입장을 검찰 조사에서도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성진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이재명 싫어 범행”…피의자, 습격 전 민주당 입당해 일정 파악한 듯
- “붉은 적군이 대양을 공포에”…노스트라다무스 2024년 예언에 “중국이 전쟁 일으키나”
- “악마들이 이재명 치료 의사 매수”… 확증편향 빠진 극성지지층
- 민주 이경 “이재명 습격은 尹대통령 때문”…당내 입단속에도 막말 논란
- 나훈아 “여러분은 대통령도 뽑은 대단한 분… 기죽지 마세요!”
- “남편이 성인방송 강요” 유서 남기고 극단 선택한 30대 아내
- “평소에 점잖고 성실했는데… 술 마시면 윤석열·민주당 욕했다”
- 졸음운전 참변…해맞이 후 돌아오다 4중 추돌, 5명 사상
- 이재명 피습에 이낙연 창당·비명 거취 발표 보류…기막힌 타이밍?
- 고교 여교사 화장실에 떨어진 이것…남학생 2명이 몰카 설치, 결국 재판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