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강지영, 故구하라 생전 생일 파티 추억.."축하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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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카라가 고(故) 구하라의 생일을 축하했다.
3일 오후 카라 리더 한승연은 개인 SNS에 "생일 축하해♥"라며 구하라를 해시태그했다.
카라 막내 강지영도 구하라의 생일을 기억했다.
카라 멤버들은 매년 구하라를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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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카라가 고(故) 구하라의 생일을 축하했다.
3일 오후 카라 리더 한승연은 개인 SNS에 "생일 축하해♥"라며 구하라를 해시태그했다.
이어 한승연은 카라 활동 시절 완전체로 촬영한 폴라로이드 사진을 연달아 업로드하면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사진 속 구하라는 양손으로 브이 포즈를 취한 채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해맑게 웃고 있다.
카라 막내 강지영도 구하라의 생일을 기억했다. 그는 같은 날 오후 개인 SNS에 "생일 축하해", "Happy HR's Day♥" 등의 문구와 함께 생일 케이크 촛불을 불고 있는 구하라 사진을 공개했다.
카라 멤버들은 매년 구하라를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7월 강지영은 개인 SNS에 "오늘은 저와 하라 언니의 데뷔 15주년! 그리고 승연언니 생일. 15살에 데뷔해 벌써 제 인생의 반이 지났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꼬맹이였는데 어느덧 앞자리 수도 두 번이나 바뀌고 있네요. 거창한 얘기는 못하지만, 나름 잘하고 있는 거 같다고 걱정말라고 보고싶다고 얘기할래요!"라고 전했다.
강지영은 또한 2022년 12월에는 새 앨범 활동을 마무리하며 "언니야! 왔어, 우리에게 너무 좋은 날이. 들려 내 말이? 언니가 원했던 이 순간이. 사랑해! 보고싶다"라는 문구와 함께 구하라를 찾아가 CD를 선물하는 사진을 업로드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구하라가 속한 카라는 지난 2022년 11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을 발매했다.
구하라는 2019년 11월 24일 사망했다. 향년 28세.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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