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2024년 제주도의회 의정 활동은?

KBS 지역국 2024. 1. 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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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주] [앵커]

KBS가 새해를 맞아 준비한 신년대담, 오늘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과 만나봅니다.

어서오세요,

새해복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먼저 시청하고 계신 도민들께 새해 인사 부탁드립니다.

[앵커]

12대 도의회 개원 때 도민만을 바라보는 민생 의정을 다짐했는데요,

약속 지키고 있다고 보세요?

[앵커]

새해 제주도의회 핵심 과제를 간략하게 소개해 주신다면?

[앵커]

제주도가 추진하는 행정체제개편에 대해 쓴소리를 많이 해왔는데, 개편 모형이 윤곽을 잡아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고 계세요?

[앵커]

오영훈 지사의 계획대로라면 올해 시군 기초자치부활과 3개 구역안을 놓고 주민투표를 치르게 될 것 같은데요?

[앵커]

올해 제주 제2공항 사업이 국토부의 기본계획 고시를 시작으로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갈등 해법이 보이질 않는데 의회 차원의 갈등해소 방안이 있나?

[앵커]

도의원들이 제주도정에 대해 여러 비판을 하면서도 정작 예산철에 자신의 지역구나 이해 관계자에 대한 민원 예산 챙기기에 급급하다는 시선이 있습니다.

어떻게 답하시겠습니까?

[앵커]

제주도가 추진하는 수소버스나 수소트램, UAM 등에 대해 의회에서는 비판적인 시각이 있는데요,

김 의장께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앵커]

그렇다면 김 의장께서 생각하는 제주도가 주목해야 할 미래 산업은 어떤 분야입니까?

[앵커]

제주의 주력 산업인 1차산업도, 관광산업도 위기라는 얘기가 많이 나옵니다.

어떻게 위기를 돌파해야 할까요?

[앵커]

지난해 도의원들의 잇따른 일탈 행위로 제주도의회 이미지가 크게 실추됐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은 있나?

[앵커]

이제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김경학 의장을 포함한 여론조사 결과도 나와 있는데 결심 굳히셨습니까?

[앵커]

끝으로 전하고 싶은 말은?

[앵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죠.

앞으로도 도민들에게 더 다가서는 의정활동 기대합니다.

출연 감사드립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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