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KCC, 연고 지명 선수 2명 선정 … 용산중 이승민-광주 우산초 추온유
손동환 2024. 1. 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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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가 미래를 짊어질 선수를 선정했다.
KCC는 3일 서울 SK와 경기 전 '유소년 연고 지명 선수 선발 행사'를 진행했다.
용산중 1학년에 재학 중인 이승민과 광주 우산초 3학년에 재학 중인 추온유가 KCC의 연고 선수가 됐다.
한편, KCC는 이날 경기에 유소년 클럽 선수들을 초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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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가 미래를 짊어질 선수를 선정했다.
KCC는 3일 서울 SK와 경기 전 ‘유소년 연고 지명 선수 선발 행사’를 진행했다. 용산중 1학년에 재학 중인 이승민과 광주 우산초 3학년에 재학 중인 추온유가 KCC의 연고 선수가 됐다.
이승민은 좋은 피지컬과 좋은 볼 핸들링 등 발전 가능성을 지닌 선수다. 한 유소년 농구 관계자는 “용산중에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입학했다. 이 선수들이 2년 후면 중학교 무대를 제패할 수 있다. 이승민은 그 중에서도 핵심으로 거듭날 선수다”고 이야기했다.
추온유는 어린 시절부터 농구를 했다. 피지컬은 부족하지만, 뛰어난 볼 핸들링을 기반으로 한 돌파가 뛰어나다. 슛 거리도 또래에 비해 길다. 공격력은 또래 선수들과 비견하기 어려울 정도.
한편, KCC는 이날 경기에 유소년 클럽 선수들을 초청했다. 유소년 클럽 선수들과 프로 선수들의 스킨십, 유소년 클럽 선수들의 동기 부여 등이 목적이다.
사진 제공 = KBL
KCC는 3일 서울 SK와 경기 전 ‘유소년 연고 지명 선수 선발 행사’를 진행했다. 용산중 1학년에 재학 중인 이승민과 광주 우산초 3학년에 재학 중인 추온유가 KCC의 연고 선수가 됐다.
이승민은 좋은 피지컬과 좋은 볼 핸들링 등 발전 가능성을 지닌 선수다. 한 유소년 농구 관계자는 “용산중에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입학했다. 이 선수들이 2년 후면 중학교 무대를 제패할 수 있다. 이승민은 그 중에서도 핵심으로 거듭날 선수다”고 이야기했다.
추온유는 어린 시절부터 농구를 했다. 피지컬은 부족하지만, 뛰어난 볼 핸들링을 기반으로 한 돌파가 뛰어나다. 슛 거리도 또래에 비해 길다. 공격력은 또래 선수들과 비견하기 어려울 정도.
한편, KCC는 이날 경기에 유소년 클럽 선수들을 초청했다. 유소년 클럽 선수들과 프로 선수들의 스킨십, 유소년 클럽 선수들의 동기 부여 등이 목적이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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