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 출신 박성호, 걸그룹 제작 진두지휘…日 오디션 진행

정병근 2024. 1. 3. 1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구피 출신 음악 프로듀서 박성호가 걸그룹을 제작한다.

박성호는 일본 엔터테인먼트사 메가웨이브재팬, CUE8과 손잡고 신인 걸그룹 제작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박성호 측은 "이번 프로젝트는 K팝 해외 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일본 시장을 염두했다"며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아이돌을 오랫동안 준비해 왔으며 드디어 그 시작의 첫걸음을 떼게 됐다"고 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엔터테인먼트사 메가웨이브재팬 CUE8 협업

그룹 구피 출신 박성호가 걸그룹 제작에 나섰다. /박성호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구피 출신 음악 프로듀서 박성호가 걸그룹을 제작한다.

박성호는 일본 엔터테인먼트사 메가웨이브재팬, CUE8과 손잡고 신인 걸그룹 제작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를 위해 일본 온라인 플랫폼 쇼룸(showroom)에서 걸그룹 멤버 선발을 위한 오디션 '체이싱 글로벌 스타돔(Chasing Global Stardom)'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박성호 측은 "이번 프로젝트는 K팝 해외 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일본 시장을 염두했다"며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아이돌을 오랫동안 준비해 왔으며 드디어 그 시작의 첫걸음을 떼게 됐다"고 알렸다.

박성호는 멤버 선발, 트레이닝, 프로듀싱 등을 진두지휘한다. 그간 일본 시장에서 활동한 한국 걸그룹들과 차별화된 콘셉트를 내세워 현지 팬덤을 구축하겠다는 각오다. 또 그 영역을 아시아 전역으로 확장한다는 목표다.

박성호 측은 "메가웨이브재팬, CUE8 두 회사와 오랜 교감을 통해 체계적인 프로그램 구성과 인프라를 기반으로 프로젝트가 성사됐다"며 "현재 일본의 매니지먼트사들과도 콜라보 및 이벤트를 위해 접촉하고 있으며 신인 아이돌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afk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