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타큐슈 식당가서 화재…부상자는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 식당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3일 NHK가 보도했다.
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기타큐슈 도리초 식당가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 근처에 가게를 운영 중인 한 40대 남성은 NHK에 "집도 가까워서 상황을 살피러 왔는데 폭발음이 세 번이나 들려서 걱정된다"고 말했다.
한편 도리초 식당가 인근에는 탄가시장에도 지난해 4월과 8월에 두 차례 화재가 발생해 많은 점포가 소실되는 등의 피해가 있었다고 NHK는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일본 후쿠오카현 기타큐슈 식당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3일 NHK가 보도했다.
NHK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기타큐슈 도리초 식당가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0여대 등을 투입해 불을 진압하고 있지만 불이 인근 건물로 옮겨붙어 약 3시간 넘게 지난 현재까지도 불은 완전히 잡히지 않고 있다.
경찰은 현재까지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면서도 미처 대피하지 못한 사람이 없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 근처에 가게를 운영 중인 한 40대 남성은 NHK에 "집도 가까워서 상황을 살피러 왔는데 폭발음이 세 번이나 들려서 걱정된다"고 말했다.
한편 도리초 식당가 인근에는 탄가시장에도 지난해 4월과 8월에 두 차례 화재가 발생해 많은 점포가 소실되는 등의 피해가 있었다고 NHK는 전했다.
jaeha6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중요부위 필러 맞고 핏물 뚝뚝, 병원은 연고 발라줘…괴사해 80% 절단"
- 이수민♥원혁, 결혼 5개월 만에 "임신 4주"…이용식 남다른 심경
- '돌싱' 이용대 "배드민턴 실패보다 이혼이 더 충격이었다" 고백
- "'200억 건물주' 유재석, 탈세 안 해 대단하지만…망했으면 좋겠다"
- 대구 미문화원 폭탄테러 고교생 즉사…애먼 대학생 고문, 범인으로
- 손연재, 아들 품에 안고 애정 가득 "너무 귀엽잖아" [N샷]
- "연예인 아니세요?"…노홍철에 비행기 좌석 변경 요구한 여성 '황당'
- 고소영도 지드래곤도, 아이유 만나 다정투샷…콘서트에 감동 [N샷]
- 김다예 "'박수홍 악플러' 잡고 보니 형수 절친…600만원 벌금형"
- 53세 고현정, 가녀린 콜라병 몸매…선명 쇄골에 직각어깨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