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영 “어떻게 해서든 전노민 子 박영운 잡을 것”(세 번째 결혼)

김지은 기자 2024. 1. 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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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세 번째 결혼’ 오세영이 박영운과 인연이 되려고 음모를 꾸밀 것이 예고됐다.

강세란(오세영 분)은 3일 방송된 MBC 드라마 ‘세 번째 결혼’에서 천애자(최지연 분)의 조언에 따라 드림식품 둘째 아들과 연인이 되려고 했다. 그러나 둘째 아들이 왕지훈(박영운 분)이란 사실을 알고 “징글징글하게 대판 싸웠다”라고 말했다. 앞서 강세란은 왕지훈과 우연히 마주쳐 악연으로 얽혔다.

이어 강세란은 “아니다. 내가 왜 포기를 해. 드림이 내 눈앞에 있는데 싸운 게 뭐 대수라고? 어떻게든 저 인간을 잡겠다”고 말했다. 이에 천애자는 “그럼 드림식품하고 사돈을 맺을 수 있는 거냐?”며 기뻐했다. 강세란은 삼촌에게 전화를 걸어 “알아봐 줄 사람이 있다”고 음모를 꾸몄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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