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결혼' 윤선우, 오승아에 애정 뚝뚝 "누구보다 용감한 사람"[별별TV]

이시호 기자 2024. 1. 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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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결혼' 배우 윤선우가 오승아에 애정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에서는 정다정(오승아 분)과 왕요한(윤선우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정다정은 친모를 그리워하며 "송세희가 엄마 이름이 아닐까. 엄마 만나러 갔던 날 엄마가 못 나올 이유가 있었지 않겠냐"고 괴로워했다.

왕요한은 " 확인해볼 용기는 낼 수 있지 않냐. 정다정이니까"며 속으로 '내가 아는 다정 씨는 그 누구보다 용감한 사람이니까'라 되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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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MBC '세 번째 결혼' 방송 화면 캡처
'세 번째 결혼' 배우 윤선우가 오승아에 애정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에서는 정다정(오승아 분)과 왕요한(윤선우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정다정은 친모를 그리워하며 "송세희가 엄마 이름이 아닐까. 엄마 만나러 갔던 날 엄마가 못 나올 이유가 있었지 않겠냐"고 괴로워했다. 왕요한은 이에 "이유가 뭐가 됐든 만나서 직접 물어봐라"고 조언했다.

정다정은 이에 "사실 겁난다"며 친모가 아빠와 자신을 버리고 떠난 거면 어떡하냐고 털어놨다. 왕요한은 " 확인해볼 용기는 낼 수 있지 않냐. 정다정이니까"며 속으로 '내가 아는 다정 씨는 그 누구보다 용감한 사람이니까'라 되뇌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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