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난 라면 치워주세요"..실랑이 벌인 편의점 직원에 흉기 협박

전민석 2024. 1. 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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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직원을 상대로 흉기를 들고 위협하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60대 남성 박 모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12월 20일 새벽 2시쯤 서울 동대문구의 한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고 나선 뒤 이를 치워 달라고 요구한 편의점 직원과 다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박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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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경찰서 / 사진 = 연합뉴스

편의점 직원을 상대로 흉기를 들고 위협하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60대 남성 박 모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12월 20일 새벽 2시쯤 서울 동대문구의 한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고 나선 뒤 이를 치워 달라고 요구한 편의점 직원과 다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후 자택에서 들고 온 흉기로 위협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박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전민석 기자 janmi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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