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난 라면 치워주세요"..실랑이 벌인 편의점 직원에 흉기 협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의점 직원을 상대로 흉기를 들고 위협하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60대 남성 박 모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12월 20일 새벽 2시쯤 서울 동대문구의 한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고 나선 뒤 이를 치워 달라고 요구한 편의점 직원과 다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박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편의점 직원을 상대로 흉기를 들고 위협하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60대 남성 박 모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12월 20일 새벽 2시쯤 서울 동대문구의 한 편의점에서 라면을 먹고 나선 뒤 이를 치워 달라고 요구한 편의점 직원과 다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후 자택에서 들고 온 흉기로 위협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박 씨를 불구속 입건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전민석 기자 janmin@mbn.co.kr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재명 습격' 피의자 당적이 핵심...경찰, 강제수사 착수
- 윤재옥 ″민생 부담 경감, 내수 회복이 제일 큰 목표″
- 송강호 인생 첫 시리즈물 ‘삼식이 삼촌’, 2024년 상반기 공개...기대감 UP
- 홍익표 ″쌍특검 거부권 행사시 모든 법적 조치 검토″
- 올해 모바일 플랫폼 1위는? 카톡→유튜브
- ″영상 좀 올려줘″ 일론 머스크 제안 거절한 구독자 2억 유튜버…이유는?
- 오리온 카스타드 식중독균 검출...″제조일 확인하세요″
- ″아이폰, 갤럭시로 바꿨다″...'이재용 세트' 어묵집 근황
- 민주 ″이재명 열상 아니라 자상... 초기 매우 위중했다″
- 전신 화상 50대 시신 발견...″연탄 교체하다 넘어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