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링, 요양보호사 권익증진 캠페인..."업계 최고수준 급여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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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요양, 주간보호 등의 돌봄서비스를 주력으로 하는 케어링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요양보호사 9000여 명을 직접 고용하고 있다.
케어링의 권익 증진 장려금은 가족요양, 방문요양, 주간보호, 방문목욕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어링 소속 요양보호사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김태성 케어링 대표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가 직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 때 양질의 서비스를 보장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요양보호사들의 처우 개선과 권익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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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니어 테크 기업 케어링이 소속 요양보호사들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급여 인상과 추가 장려금을 지급하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방문요양, 주간보호 등의 돌봄서비스를 주력으로 하는 케어링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요양보호사 9000여 명을 직접 고용하고 있다. 그동안 케어링은 업계 최고 수준으로 요양보호사들에게 급여를 제공해 왔다. 올해부터는 △가족요양 60분 기준 44만원, 90분 기준 95만원 △일반요양 시급 1만4000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또, 1회에 한해 권익 증진 장려금 5만원도 추가로 지급할 방침이다. 케어링의 권익 증진 장려금은 가족요양, 방문요양, 주간보호, 방문목욕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어링 소속 요양보호사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케어링 모델인 정동원, 장민호가 요양보호사를 응원하는 영상을 지인에게 공유하기만 하면 자동으로 참여된다.
김태성 케어링 대표는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가 직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 때 양질의 서비스를 보장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요양보호사들의 처우 개선과 권익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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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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