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 4일 인제 자작나무숲 달맞이숲길 부분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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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산림청(청장 임하수)이 폭설과 한파 피해로 탐방이 통제된 인제 자작나무숲을 오는 4일 부분 개방한다.
북부청은 최근 유관기관, 시민단체, 전문가, 지역주민과 가진 현장 토론회에서 통제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안전이 확보된 자작나무숲 달맞이숲길을 부분 개방키로 결정했다.
통행 가능 구간은 달맞이숲길 초입 구간(약 1㎞)으로, 북부청은 탐방객 안전을 위해 안전 펜스와 안전띠를 설치하고 주요 거점 구역마다 안내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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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산림청(청장 임하수)이 폭설과 한파 피해로 탐방이 통제된 인제 자작나무숲을 오는 4일 부분 개방한다.
북부청은 최근 유관기관, 시민단체, 전문가, 지역주민과 가진 현장 토론회에서 통제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안전이 확보된 자작나무숲 달맞이숲길을 부분 개방키로 결정했다.
통행 가능 구간은 달맞이숲길 초입 구간(약 1㎞)으로, 북부청은 탐방객 안전을 위해 안전 펜스와 안전띠를 설치하고 주요 거점 구역마다 안내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동절기 입산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로, 탐방객은 방한용품, 등산화, 아이젠 등의 안전용품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임하수 청장은 “빠른 시일 내 즐겁고 행복한 자작나무숲의 모습을 되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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