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화천군수 “세계 4대 겨울축제 산천어축제, 안전 최우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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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겨울축제로 꼽히는 화천군 산천어축제가 오는 6일부터 본격 관광객을 맞는 가운데 최문순 화천군수가 "축제의 기본은 안전"이라며 축제 안전 개최를 강조했다.
최 군수는 3일 도청 브리핑실에서 화천군 산천어축제 기자설명회를 열었다.
최 군수는 "축제가 얼음판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축제 기간 수위를 매일 점검하고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보험에 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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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겨울축제로 꼽히는 화천군 산천어축제가 오는 6일부터 본격 관광객을 맞는 가운데 최문순 화천군수가 “축제의 기본은 안전”이라며 축제 안전 개최를 강조했다.
최 군수는 3일 도청 브리핑실에서 화천군 산천어축제 기자설명회를 열었다. 산천어 축제는 매년 관광객 100만명이 찾는 세계 4대 겨울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최 군수는 “축제가 얼음판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축제 기간 수위를 매일 점검하고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보험에 든다”고 했다. 이어 “축제 기간 행사장 얼음 두께가 25㎝ 정도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낚시장 단위 면적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했다.
바가지 요금 대책에 대해선 “행사장 내 음식값을 규정하고 의무 게시한다”며 “관광객을 대상으로 폭리를 취한 도내 숙박시설·음식점은 군 홈페이지에 명단을 공개하는 등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했다. 김덕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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