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위…정치인도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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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됐다.
지난해 12월 31일 태국 현지 매체 더 네이션에 따르면 태국 방콕의 수안두싯대학교가 지난해 12월 20일부터 27일까지 조사한 결과 리사가 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뽑혔다.
이 중 리사는 28.14%의 응답을 받아 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에 선정됐다.
지난해 5월 태국 총선에서 돌풍을 일으킨 피타 림짜른랏 전진당 전 대표가 27.46%를 기록, 리사와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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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됐다.
지난해 12월 31일 태국 현지 매체 더 네이션에 따르면 태국 방콕의 수안두싯대학교가 지난해 12월 20일부터 27일까지 조사한 결과 리사가 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뽑혔다.
수안두싯대학교는 응답자7398명을 대상으로 올해의 사건, 인물 등 여러 부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중 리사는 28.14%의 응답을 받아 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에 선정됐다.
지난해 5월 태국 총선에서 돌풍을 일으킨 피타 림짜른랏 전진당 전 대표가 27.46%를 기록, 리사와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태국 배우 겸 방송인 깐차이 깜너드플로이가 22.55%로 차지했다.
또한 4위는 집권당 프아타이당 대표이자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막내딸 패통탄 친나왓이 12.43%의 응답으로 차지했고, 5위는 2023 미스유니버스 2위에 오른 안토니아 포실드가 9.42%로 이름을 올렸다.
리사는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개인 계약을 종료했고, 팀 활동에 대해서는 재계약을 맺었다.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덕에 수백억 원의 계약금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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