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다음달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 운영

충북교육청 제공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3월 새학기가 안정적으로 시작될 수 있도록 내실있는 교육과정 설계를 위한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각 학교별로 교육과정을 수립하는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은 학교별 자체계획에 따라 다음달 19일부터 23일까지 짧게는 사흘에서 길게는 닷새동안 운영된다.

이어 다음달 말까지 학교별 담당자 회의와 연수 등이 진행되며, 3월에는 교사들이 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교사의 회의와 출장, 연수를 비롯해 각종 공문 생산을 최소화하는 '수업과 관계집중의 달'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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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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