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한라산 1100고지 편의점서 라면 먹방 “유튜버 너무 힘들다”

‘박한별하나’ 캡처

‘박한별하나’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박한별이 제주 한라산 1100고지를 찾았다.

1월 3일 '박한별하나' 채널에는 '2024 첫 콘텐츠 1100고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박한별은 새해를 맞아 한라산 1100고지를 찾았다. 특히 박한별은 이곳에 위치한 편의점에서 라면 먹방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박한별은 라면 제조에 앞서 손님들에게 "스프 먼저 넣는 것 맞냐" "계란은 어디서 사냐"며 질문을 쏟아냈다. 물을 받기 위해 바코드를 찍다 헤매기도 했다. 손님들은 라면 제조가 서툰 박한별을 직접 도와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안겼다.

우여곡절 끝에 라면을 완성한 박한별. 그는 본격 먹방을 앞두고 카메라를 세팅하다 "유튜버 세계 너무 힘들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박한별하나'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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