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승진인사 단행…김종택 국장 부이사관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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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가 3일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김종택 복지환경국장(4급)이 부이사관(3급)으로 승진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승진인사는 승진후보자명부 서열, 국별 안배, 현직급 근속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했다"면서 "업무추진역량 및 업무개선 실적, 현안업무 추진실적 및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전력 여부 등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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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전주시가 3일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김종택 복지환경국장(4급)이 부이사관(3급)으로 승진했다.
김종택 국장은 남원 출신으로 해성고등학교와 전주대학교를 졸업한 뒤 지난 1989년 남원시에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전북도 일자리경제정책관, 사회적경제팀장·국제협력과 국제행사팀장·정무기획과 정무기획팀장, 부안부군수 등을 역임했다.
4급 서기관 승진은 김문기 광역도시기반조성실장(직급 승진)과 김용삼 종합경기장개발과장, 임숙희 자치행정과장, 노은영 총무과장, 국승철 재개발재건축과장 등 5명이다.
김성환 기획예산과 팀장 등 12명은 6급에서 5급으로 승진했으며, 재개발재건축과 권이박씨 등 26명이 6급으로 승진했다. 7급 승진자는 28명, 8급 승진자는 31명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승진인사는 승진후보자명부 서열, 국별 안배, 현직급 근속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했다”면서 “업무추진역량 및 업무개선 실적, 현안업무 추진실적 및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전력 여부 등도 고려했다”고 밝혔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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