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가축시장, 새해 첫 한우 경매 [포토뉴스]

김시범 기자 2024. 1. 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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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진년 (甲辰年) 첫 한우 경매가 진행된 양평가축시장에서 관계자들이 경매에 나온 한우 상태 및 가격 등을 살펴보고 있다.

3일 오전 2024년 갑진년 (甲辰年) 첫 한우 경매가 진행된 양평가축시장에서 관계자들이 낙찰받은 소를 옮기고 있다. 한 축산농부는 "지난해 소 럼피스킨병 확산으로 내내 마음을 졸였다"며 "올해 첫 경매에서 송아지를 모두 팔아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김시범 기자 sb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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