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인 '귤'이 '금귤' 돼…과일값 천정부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부터 이상기후로 과일 가격이 고공행진 하고 있는 가운데, 제철 과일인 귤 가격도 크게 올랐습니다.
귤 2kg 한 상자 가격은 2만 원을 훌쩍 넘어 불과 한 달 전보다 25%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여기에 최근 한파, 폭설이 이어지면서 상추, 대파 등 채소 가격도 올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잠시 후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이상기후로 과일 가격이 고공행진 하고 있는 가운데, 제철 과일인 귤 가격도 크게 올랐습니다.
귤 2kg 한 상자 가격은 2만 원을 훌쩍 넘어 불과 한 달 전보다 25%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사과, 딸기 등 작황이 안 좋은 과일 대신 수요가 몰렸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최근 한파, 폭설이 이어지면서 상추, 대파 등 채소 가격도 올랐습니다.
새해에도 소비자들의 고물가 부담이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정부는 못난이 과일 출하를 늘리고 농축산물 할인 지원 사업도 확대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잠시 후 <SBS 8뉴스>에서 전해 드립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경정맥 손상, 혈관 재건…의학전문기자가 본 '이재명 피습'
- '피습' 피의자, 사무실 월세 밀려 있었다…"정치 관심 많은 편"
- '데이트 폭력범' 가석방되면 알려달라 했는데…"이미 출소"
- "결혼 안 하면 퇴사" 본부장의 성희롱…"장난인데 왜"
- "속였다" 드러난 '확률 조작'…넥슨에 116억 과징금
- 안전모 썼던 것처럼…숨진 직원 피 묻혀 현장 조작한 관리소장
- [Pick] 기능대회 상금 받은 고교생들, 라면 2천 개 기부 '훈훈'
- [스브스픽] 이재명 피습 사건 분석 이수정 "정신질환 아닌 편집증적 사고"
- [Pick] "살려줘" 흐느끼다 끊긴 112 전화…모텔방에 갇힌 여성 찾아낸 경찰
- [Pick] "2살 아기도 1인 1메뉴?…무한리필 식당서 '진상' 취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