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 신명호 대표 취임…"TOP10 증권사 도약"
김동필 기자 2024. 1. 3. 18:33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BNK투자증권은 신임 신명호 대표이사가 취임해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신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바름과 균형의 가치 실천을 통한 정도경영으로 회사의 내실을 다져 나갈 것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철저한 내부통제를 기반으로 고객과 상생하는 바른 경영 정착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문에 편중된 수익구조에서 탈피하고 수익 기반 다양화로 균형 잡힌 성장 ▲양방향 협업 시너지 영업 강화와 시장이 인정하는 든든하고 탄탄한 증권사로 성장 등 3대 주요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신 대표는 "성과에 대한 명확한 보상과 신상필벌의 투명한 경영을 통해 임직원이 최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면서 "자기자본 2조원, 당기순이익 2천억원 수준의 Top 10 증권사로 도약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